웹 페이지의 이탈률을 쉽게 계산
이탈률 계산은 3단계로 완료됩니다:
이탈률 계산기는 다양한 웹 마케팅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랜딩 페이지의 이탈률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콘텐츠나 CTA의 개선 효과를 측정합니다. 예를 들어, 이탈률 50%인 페이지를 30%로 개선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사용자가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구매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서 이탈률을 계산하고 이탈이 많은 페이지를 특정합니다. 예를 들어, 결제 페이지의 이탈률이 높다면 폼 간소화나 신뢰성 향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기사나 뉴스 기사의 이탈률을 분석하고 사용자의 관심을 끄는 콘텐츠를 파악합니다. 이탈률이 낮은 기사는 관련 기사로의 내부 링크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디자인이나 문구를 변경한 페이지의 A/B 테스트에서 이탈률을 비교 지표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새 디자인의 이탈률이 40%에서 25%로 개선되면 사용자 경험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기별 이탈률을 계산하고 모바일과 데스크톱에서 사용자 행동의 차이를 파악합니다. 모바일 이탈률이 높다면 반응형 디자인이나 페이지 속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광고에서 유입된 페이지의 이탈률을 측정하고 광고와 랜딩 페이지의 관련성을 평가합니다. 이탈률이 높다면 광고 타겟팅이나 메시지를 재검토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탈률(Page Exit Ratio, PER)은 특정 웹 페이지가 세션의 마지막 페이지가 된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사용자가 사이트에서 이탈하는 지점을 특정하고 사이트 개선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탈률은 「이탈한 페이지뷰 수 ÷ 페이지뷰 수 × 100」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페이지가 500회 조회되고 그 중 150회가 세션의 마지막 페이지뷰였다면 이탈률은 30%(150÷500×100)가 됩니다. 이 지표는 사용자가 사이트를 떠나는 경향이 어느 페이지에서 강한지를 나타냅니다.
이탈률과 직접 이탈률은 다른 지표입니다. 직접 이탈률은 1페이지만 보고 사이트를 떠난 세션의 비율을 나타내며, 세션 단위로 계산됩니다. 반면 이탈률은 특정 페이지가 세션의 마지막 페이지가 된 비율을 나타내며, 페이지뷰 단위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직접 이탈률 90%인 랜딩 페이지도 이탈률은 30%일 수 있습니다.
이탈률을 분석하면 사이트 내 어느 페이지에서 사용자가 관심을 잃고 있는지 특정할 수 있습니다. 높은 이탈률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며, 문의 완료 페이지나 구매 완료 페이지 등 목적을 달성한 페이지에서는 높은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구매 프로세스 중간이나 중요한 콘텐츠 페이지에서 높은 이탈률이 나타난다면 페이지 개선이 필요한 신호입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탈률 계산식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탈률(%) = (이탈한 페이지뷰 수 ÷ 페이지뷰 수) × 100
어떤 페이지가 월간 1,000회 조회되고 그 중 300회가 세션의 마지막 페이지뷰였다면: 이탈률 = (300 ÷ 1,000) × 100 = 30%. 이 페이지는 조회자의 30%가 이 페이지에서 사이트를 떠났다는 의미입니다.
이탈률 30%는 일반적으로 허용 범위 내로 간주되지만, 페이지의 목적에 따라 적절한 수치는 다릅니다. 콘텐츠 페이지는 30-50%, 내비게이션 페이지는 10-30%, 완료 페이지는 70-90%가 기준입니다.
직접 이탈률은 1페이지만 보고 사이트를 떠난 세션의 비율(세션 단위)입니다. 이탈률은 특정 페이지가 세션의 마지막 페이지가 된 비율(페이지뷰 단위)입니다. 예를 들어, 홈 페이지를 보고 즉시 이탈한 경우 홈 페이지의 직접 이탈률로 계산되지만, 홈 페이지→상품 페이지→이탈의 경우는 상품 페이지의 이탈률로 계산됩니다.
먼저 해당 페이지가 사용자의 목적을 충족하는지 확인합니다. 콘텐츠 품질, 가독성, CTA(행동 유도)의 명확성, 페이지 속도, 모바일 대응, 내부 링크 배치 등을 재검토합니다. A/B 테스트로 여러 개선안을 시도하고 이탈률 변화를 측정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단, 문의 완료 페이지 등 목적 달성 후 페이지에서는 높은 이탈률이 정상입니다.
적절한 이탈률은 페이지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블로그 기사나 콘텐츠 페이지는 30-50%, 카테고리 페이지나 내비게이션 페이지는 10-30%, 문의 완료나 구매 완료 페이지는 70-90%가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업계나 사이트 유형에 따라서도 변동하므로 자사 사이트의 평균값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탈률 0%는 이론적으로는 훌륭하지만, 실제로는 부자연스럽습니다. 모든 세션은 궁극적으로 어딘가의 페이지에서 종료되므로, 사이트 전체로 보면 반드시 이탈이 발생합니다. 이탈률 0%가 표시되는 경우 데이터 집계 기간이 짧거나, 액세스 수가 적거나, 측정 오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드시 문제는 아닙니다. 문의 완료 페이지, 구매 완료 페이지, 404 오류 페이지 등은 이탈률 100%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랜딩 페이지나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이탈률 100%라면 페이지 내용이나 사용자 경험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속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모바일 이탈률이 현저히 높다면 반응형 디자인 문제, 페이지 로딩 속도 저하, 모바일 특유의 사용성 문제가 의심됩니다. 모바일 우선 인덱싱 시대에 모바일 경험 최적화는 매우 중요합니다. 기기별 이탈률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모바일 전용 개선책을 실시하세요.
관련 콘텐츠로의 내부 링크 추가, 명확한 CTA(다음 단계 유도) 설치, 페이지 로딩 속도 개선, 매력적인 제목과 이미지 사용, 읽기 쉬운 문장 구성, 모바일 대응 강화 등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사용자가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oogle Analytics에서는 세션 정의(30분 타임아웃, 날짜 변경, 참조 소스 변경 등)나 측정 태그 설치 상황에 따라 이탈률 계산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봇 제외 설정이나 필터링 차이도 영향을 줍니다. 이 도구는 기본 계산식(이탈 페이지뷰 수÷총 페이지뷰 수×100)을 사용하므로 Google Analytics와 약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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